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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입대 후 일주일 후 변하는 생활습관 3가지

똥베이런 2017.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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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1세가 되면 대한민국 남성들은 훈련소에 입소 후 훈련을 받고 자대에 배치되게 됩니다. 훈련소에 입대 후 일주일 후 변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신체건강


훈련소에는 평균 기준으로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훈련병들에 대해 건강소대를 운영하기도 합니다. 특히 훈련소 입소를 하게 되면 외부 음식과 모든 차단이 되기 때문에 건강해질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 비만인 훈련병들은 교관들의 철저히 관리를 통해 하기때문에 몸무게가 빠른속도로 빠진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군대는 항상 청결해야 한다는 것이 규정이기 때문에 몸 건강을 자연스레 관리해주기도 합니다. 훈련소에서 생활하면 몸이 건강해지는 이유는 장기간 행군과 지속되는 군사기초훈련이 제일 크기도 합니다.



아침형 인간


훈련소에 입대하게 되면 자대와 마찬가지로 하계는 6시 기상, 동계는 6시 30분 기상입니다. 훈련소 입대 이후 훈련병들은 자연스럽게 기상나팔과 동시에 기상하게 되는데요. 많은 예비역들은 군대에서 울리는 기상나팔은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물론 전투휴무, 주말 같은 휴일 역시 예외는 없으며 무조건 아침점호는 해야하니 당연히 아침형 인간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단체생활 적응화


훈련소 입대 이후 군대라는 단체 생활을 하게 되는데 식사도 마찬가지로 분대 또는 소대가 한 조를 이루어 식사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단체 활동은 자대에 배치가 되도 마찬가지이며 자대에 배치하게 되면 분대 선, 후임들과 같이 식사를 하게 됩니다. 군대는 사회에 나가기 전 단체생활을 경험하게 되는 첫번째 사회경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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