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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 오랫만에 키득키득 웃어본 영화

똥베이런 2017.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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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로 한민족의 대명절 설날인데요. 저는 지방에서 명절을 보내지 않기 때문에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영화 공조를 보러 갔습니다. 사실 영화 더 킹은 개봉하자마자 보았는데 공조는 워낙 평점이 높아서 보았는데요.



주연이 배우 현빈, 유해진 씨라 더욱 더 기대되는 것도 있어서 바로 영화 공조 봐야한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소녀시대 멤버인 가수 윤아 씨도 나오더라구요. 근데 윤아 씨 본명이 임윤아인것은 처음 알았네요. 제가 아재는 아닌데....



오랜 기간 동안 공을 들여 잡으려고 했던 범인을 딸의 전화로 인해 놓치게 되면서 경질을 당하는 유해진 씨가 남북한 공조 수사에 합류하게 되는데요. 영화 공조에서는 유해진 씨가 영화에서 보여주는 생활 개그라던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키득키득 웃으면서 영화를 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현재 대한민국의 정국에서는 개인적으로 영화 공조보다는 영화 더 킹이 더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약 정치에 관심이 많고 검찰에 관한 관심이 많으시다면 영화 더 킹도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하지만 정치에 관심이 없고 코믹스럽고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시면 영화 공조를 보시는게 맞겠네요.



대한민국에서 톱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현빈 씨와 배우 유해진 씨의 콜라보는 상당히 어울린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대부분의 영화들은 누구를 위한 영화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공조에서의 유해진 씨와 현빈 씨의 콜라보는 누구하나 튀지 않았다는 점에 있어서 영화를 상당히 신경써서 제작했구나, 작가분이 대본을 잘 작성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두루마리 휴지를 물에 적시고 종이컵에 넣어서 건달들을 제압하는 장면인데요. 사실 배우 현빈 씨가 했던 대사는 좋게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경찰이라는 직업이 힘들고 어려운 직업이기는 하지만 경찰이라는 조직 역시 검찰과 비슷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조직이라는 점에 있어서 배우 현빈 씨의 대사를 좋게 생각하지는 않았다는 점



개인적으로 유해진 씨의 아내로 나오는 배우 장영남 씨가 나오는 영화를 즐겨보는데요. 대한민국 중년 여배우 중에서도 연기를 상당히 잘 하는 배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극 중 유해진 씨의 딸로 나오는 아역배우와 장영남 씨가 많이 닮았네요,^^



유해진 씨의 아내인 장영남 씨의 동생으로 나오는 배우 윤아 씨는 현빈 씨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데요. 영화 공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수 윤아 씨가 상당히 코믹한 연기를 많이 했습니다.



스토리는 뻔했지만 신선한 코믹으로 영화표가 아깝지 않았던 영화 공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는 내내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설날 연휴를 통해 영화 더킹, 공조를 두개다 보았는데요. 대한민국 검찰 역사가 궁금하시다면 영화 더킹을, 코믹성 액션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영화 공조를~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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