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왕조국가 중 고려가 가장 강한 이유 6가지

한국사에서 근대사로 명시되어 있는 고려는 잦은 외세 침입을 막아냈는데요. 고려 건국 이후부터 꾸준한 외세의 침입에 맞서 대항한 고려가 한국사의 왕조국가 중 가장 강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신정권

고려는 강력한 중앙집권국가가 아닌 호족연합세력의 국가였습니다. 이로 인해 고려는 사병제가 가능한 국가였는데요. 물론 내부적으로 협조를 하지 않은 호족들이 있었지만 동원 가능한 병력도 상당했다고 고려사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의 혼란기

여말선초 당시에 여진족, 홍건적, 원나라 군벌 등을 포함한 수 많은 외부 세력들이 고려를 침략했습니다. 하지만 당대 강한 세력을 가진 세력들이 고려의 깃발을 들고 외세의 침략을 모두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몽골 제국의 침입 횟수

몽골 제국은 고려로부터 조공을 받기 위해 7번의 침략이 있었습니다. 특히 삼별초 난 이후로 삼별초는 몽골에게 자신들을 하나의 국가로 인정해달라고 요구를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몽골 제국으로부터 인정받은 고려군입니다.

여요전쟁의 기록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의 개국공신들은 한국사 최강의 소드마스터인 척준경 장군에게 두들겨 맞고 고려를 침략하지 않았다고 고려사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란족이 요나라 건국 이후에도 고려는 침략 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국사 최초의 정식 통일국가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통일 신라는 한반도 최초의 통일국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역사학자들은 통일국가가 아닌 남북국시대라고 하여 남쪽에는 신라가 북쪽에는 발해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고려는 역사학자들이 인정한 한국사 최초의 공식 통일국가입니다.

고려사의 기록

고려사의 기록으로는 고려사, 고려사절요가 있습니다. 고려 사절요는 고려 건국 이후부터 고려 멸망까지의 기록을 다루고 있는데요. 특히 여말선초 당시의 기록은 조선 초기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조선에 고려사의 기록이 완성되면서 고려사는 한국 역사 중에서도 유일하게 허구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기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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