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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군이 가장 무서워하는 중부전선의 한국군 부대 3개

똥베이런 2018.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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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이후 북한 인민군이 가장 치를 떠는 최전방의 부대들이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최전방 중부전선을 지키는 대한민국 국군 부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육군 제3보병사단 (백골부대)


인민군이 도발하면 배로 값아주는 육군 제3보병사단 백골부대입니다. 백골부대는 철원 인근에 주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민군이 제일 무서워하는 국군 부대라고 합니다. 특히 백골부대는 필사즉생(반드시 죽는다 생각하고 싸우면 산다.) 골육지정(뼈와 살을 뭉친듯한 형제같은 전우애)의 정신을 무장하고 있는 최강의 국군 부대입니다.



육군 제6보병사단 (청성부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김일성의 이른바 "폭풍 작전"을 수포로 돌아가게 만든 국군 제6보병사단 청성부대입니다. 청성부대 역시 철원에 주둔하고 있는 국군 부대라고 하며 3사단 백골부대와 더불어 인민군이 도발을 함부로 하지 않는 부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 가장 잘 싸운 부대 1위에 뽑힌 영광스러운 국군 부대입니다.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 (오뚜기 부대)


백골부대, 청성부대와 더불어 철원에 주둔하고 있는 제8기계화보병사단 오뚜기 부대입니다. 특히 오뚜기 부대는 60일 간 인민군 1개 군단을 소멸시킨 전공이 있는 부대인데요. 현재는 기계화보병사단으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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