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국인 미국에 대한 반미감정이 생기는 이유 4가지

대한민국은 일제로부터 1945년 8월 15일에 해방을 맞이했습니다. 해방 이후 한반도에는 미군정과 소련군정이 들어와서 3년 간 대리통치를 실행했는데요. 남한에는 미군정이 통치하게 되면서 일제강점기 40년이라는 세월의 적폐청산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크지는 않지만 반미감정이 일부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맹국인 미국에 대한 반미감정이 생기는 이유 4가지

해방이후 미군정의 정책

1945년 8월 15일 일제의 무조건 항복 선언으로 인해 한반도 남부에는 미군정이 3년 간 대리통치를 실행했습니다. 미군정은 상해 임시정부 세력과 많은 교류를 하기는 했지만 대체적으로 친미세력인 이승만 세력을 밀어주었다고 하는데요. 3년 간 미군정이 통치하는 동안 수 많은 적폐세력을 포함한 민족반역 세력을 제대로 처단하지 못했습니다.

친미 이승만의 반민특위 해체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박사는 반민특위를 강제로 해산했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반민특위는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반역자들을 처단하는 시스템인데요. 친미세력이었던 이승만 박사의 반민특위 방해는 소수의 한국인들의 반미감정을 생기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치안 목적에 의한 미군의 친일파 대거 등용

미군정은 3년 간 통치하면서 남한에 치안 목적에 의해 일제강점기 시절 경찰 업무를 담당했던 친일파들을 대거 등용했습니다. 이 때문에 자신들을 괴롭혔던 민족반역자들을 제대로 처단할 수가 없었다는 것인데요. 즉, 쉽게 말해서 친일세력들에게 다시 권력을 부여해줌으로써 민족의 40년 원한을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제재로 인한 한국 국내 영향

미국이 중국에 대한 제재를 감행할 경우 많은 피해를 보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인데요. 미국이 중국에 대한 경제제재를 감행하게 되면 무역업이라던지 금융업은 상당히 큰 타격을 입는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국민들은 큰 영향을 받지는 않지만 무역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은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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