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이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역사 4가지

대한민국은 헌법 상으로 한반도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국가로써 대한민국 정부는 한반도의 역사를 한국사라고 공식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역사를 바꾼 결정적인 사건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술국치

한민족 최악의 흑역사라고 평가받고 있는 경술국치는 1910년 8월 29일에 일어난 일본의 대한제국 국권을 강탈한 사건입니다. 경술국치의 조약명은 한일병학조약으로 경술국치를 시작으로 1945년 8.15 광복까지 세계 지도 상에 한민족의 나라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519년을 유지했던 조선 왕조의 멸망과 동시에 일제강점기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라고 합니다.

2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은 1939년부터 1945년까지 일어난 전쟁으로 일제의 무조건 항복으로 2차세계대전은 연합국의 승리로 끝이나게 되었습니다. 일제의 패망으로 1945년 8월 15일 한반도는 해방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미군과 소련군정이 남한과 북한은 3년 간 대리통치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미군정의 3년 간의 통치 동안 미군정은 친일파 세력들을 대거 등용하여 그들에게 권력을 안겨준 점에 있어서 한민족이 민족반역자들을 처단하지 못한 결정적인 미군정의 정책이라고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2차세계대전은 한민족과 한반도의 역사를 바꿔버린 잊지 말아야 할 세계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전쟁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은 김일성이 소련과 중공의 지원을 받고 최신식 무기로 무장 후 남한에 불법적으로 침략 행위를 한 전쟁입니다. 한국전쟁은 한반도 분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냈으며 수 많은 이산가족이 생긴 한민족 역사상 최악의 비극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은 한국의 현대사에서도 절대로 잊지 말아야하는 민족의 비극이라는 점에 있어서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는 역사적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2차 국공내전

중국의 국공내전은 중국의 내전으로 국공내전 당시 국민당군을 포함하여 공산당 팔로군에 조선족을 포함한 한민족들 역시 대거 참전 했었다고 합니다. 제2차 국공내전에서 중국 공산당이 승리하면서 중국이 한국전쟁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한반도에 엄청난 영향을 행사하게 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국공내전에서 중국 공산당이 승리하게 되면서 중국 대륙에 공산당 정부 수립이 되었는데요. 결국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북한측이 연합군과 국군에게 밀리자 중국은 북한측에 참전하게 되면서 현재의 한반도 분단을 만들어 낸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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