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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대한민국 국군이 운용하게 될 정보체계 6가지

똥베이런 2017.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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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방부는 북한 핵 미사일을 감지하기 위해 2020년까지 최신화 된 정보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방부가 발표한 2020년까지 대한민국 국군에서 운용하게 될 정보체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군사용 인공위성


대한민국 국방부는 군사용 정보, 정찰이 가능한 인공위성을 2020년까지 총 5대를 배치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동아시아 정세를 포함하여 북한의 도발에 철저한 대비하여 군사용 인공위성을 배치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슈퍼그린파인 레이더


슈퍼그란파인 레이더는 이스라엘의 엘타 사가 개발한 능동형 위상배열 탄도탄 감시레이더라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국방부는 2013년에 기존 그린파인 레이더보다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것을 배치하여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슈퍼그린파인 레이더는 스커드 계통의 미사일 개량형을 요격하기 위한 애로우 미사일에 쓰려고 만들어진 레이더라고 하는데요. 슈퍼그린파인 레이더는 500km의 탐지 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3000m/s로 움직이는 목표를 30개 추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형 중고도 무인정찰기


현재 대한민국에서 개발 중인 무인정찰기로 미국의 중고도 무인기인 리퍼보다 대형으로 개발하고 알려져 있습니다. 군사전문가들은 개발 중인 한국형 중고도 무인정찰기의 성능을 RQ-4 글로벌 호크 무인기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한국형 중고도 무인정찰기는 2018년가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잡고 있다고 합니다.



E-979 조기경보기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E-979 조기경보기는 대한민국에서 4대가 취역되어 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 핵 미사일의 위협이 극도화 되면서 대한민국 국방부는 E-979 조기경보기를 향후 2대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979 조기경보기는 최대 481km까지 탐지/식별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집중조사 모드 시에는 레이더 시야가 30도로 제한되지만 최대 700km로 탐지거리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RQ-4 글로벌 호크


RQ-4 글로벌 호크는 미군과 NASA, 독일 공군에서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는 정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RQ-4 글로벌 호크의 작전고도는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19,500m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북한 상공을 마음 껏 드나들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RQ-4 글로벌 호크는 36시간 동안 떠서 감시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지상의 인공위성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2018년까지 RQ-4 글로벌 호크 4대를 도입하여 전력화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형 무인정찰기


대한민국 육군 군단사령부에서 사용할 무인 정찰기로 미군이 사용하는 MQ-1 프레데터를 롤모델로 조금 더 대형화 시켜서 개발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육군의 군단급에 배치 될 무인정찰기는 고성능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으며 2020년 좌우로하여 개발완료를 목표로 잡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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