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뽑은 한국 역사 상 최악의 거짓말 BEST10(The worst lie in Korean history picked by Koreans Best10)

대한민국 건국 이후 한국인들이 뽑은 용서할 수 없는 거짓말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분노했던 한국 역사 상 최악의 거짓말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인체에 안전, 아이에게 안심"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많은 어린아이들이 희생당했고 결국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모임단체는 옥시레킷벤지켜(옥시)를 고소했습니다. 결국 1심 법원은 신현우 전 옥시레킷벤지저 대표에 대한 업무상 과실 혐의 등으로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1심 재판부는 "살균제의 안정성을 확보를 위한 충분한 검증을 해보지도 않았으며 인체 안전, 아이에게도 안심이라는 거짓 표시까지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2.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

1987년 1월 14일 새벽 서울대 언어학과 3학년 박종철 열사가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로 연행되어 안기부 수사관 5명에게 10시간 가량의 구타, 물고문 등으로 사망했습니다. 박종철 열사 사망이 국내에 공개되자 경찰 지휘부가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하려다가 부검의의 진술, 척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폭로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3. "정부는 서울을 사수한다, 그러니 동요없이 직장을 사수하라"

1950년 북한 인민군이 남침을 감행하였고 5월 26일 서울 인근 의정부 근방까지 점령했습니다. 북한군의 남침 속에 이승만 전 대통령은 27일 새벽 2시에 대전행 특별열차로 서울을 빠져나갔다고 하는데요. 27일 새벽 4시에 열린 비상국무회의에서는 수도를 수원으로 천도하는 안건이 정식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4. "내 전 재산은 29만 원"

2003년 4월 대법원 심리에서 쿠데타, 민간인 학살, 천문학적 뇌물수수로 추징금 2,204억 원을 확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전두환 전 대통령은 1,890억 원을 미납했고 이에 검찰은 재산명시 신청에 따라 전두환 전 대통령을 심리했다고 합니다. 심리에 참석한 전두환 전 대통령은 "예금 29만 원과 연희동 집 별채가 재산 전부"라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검찰 수사를 거쳐 2016년 7월까지 1,140억 원이 추징되었다고 합니다.

5. "진상 규명에 최대한 협조하겠다."

2016년 11월 4일 청와대 대국민 담화 당시 일명 최순실 게이트 혐의로 검찰과 특검 수사를 받겠다고 국민과 약속하고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수사를 거부했습니다. 결국 헌법재판소는 탄핵심판 결정문에서 "국민을 상대로 진실 성 없는 사과를 하고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라고 명시했습니다.

6. "복제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

황우석 박사는 2004년, 2005년 사이언스 표지 논문을 통해 세계 최초로 인간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2006년 서울대 진상조사와 검찰 수사를 통해 복제 배아줄기세포는 없고 논문은 조작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7. "나는 예일대 박사학위 받은 현장 전문가"

동국대 학사지원본부, 당국 등의 조사로 신씨의 학사, 석사, 박사학위 경력이 모두 가짜로 판명되었다고 합니다. 신씨는 학력을 속여 교수직을 했으며 미술관 공금을 횡령한 혐으로 2007년 10월 구속기소되었고 재판에서 징역 1년 6개월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8.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

클릭비 전 멤버이자 가수 김상혁 씨는 법원은 음주운전 중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인 특가법상 도주차량으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 받았습니다. 김씨는 최근 "재판 이후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고 반성의 뜻을 밝혔습니다.

9. "당당하게 군 복무를 마치겠다."

1990년 대 가수 스티브 유(유승준)은 국민적으로 군대에 입대해서 군 복무를 마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스티브 유(유승준)은 2002년 1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는데요. 시민권을 취득한 스티브 유는 한국총영사관에 가서 한국 국적 포기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결국 스티브 유(유승준)은 군대에 입대하지 않았고 현재까지 대한민국 법무부는 스티브 유의 입국금지와 더불어 비자를 절대로 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10. "모든 평가를 역사에 맡기고 조용한 시민생활에"

1992년 12월 19일 대선에 패배한 김대중 전 대통령은 김영삼 대통령이 당선되자 의원직 사퇴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3년 후인 1995년 7월 13일 "비판을 받더라도 민족의 운명이 기로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겠다며 정계에 복귀했는데요.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7년 대통령 선거에 재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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