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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뽑은 최악의 유명 한국인 10인 (The Worst Korean People Selected by the japanese)

똥베이런 2017.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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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 잡지에는 최악의 유명 한국인 10인을 선별해서 발행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뽑은 최악의 유명 한국인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아


피겨 퀸이라고 불리는 김연아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김연아를 최악의 유명 한국인이라고 뽑았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를 보면 일본 국적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본인들은 아사다 마오가 피겨 스케이팅으로 세계를 제패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사다 마오'는 끊임 없는 노력에도 김연아 선수를 이길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해당 잡지에는 '아사다 마오한테 지지도 뒤쳐지지도 않는 오만방자한 추녀' 라는 글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이홍기


이홍기는 FT아일랜드의 메인보컬로 과거 일본 모델 사노자키 아이와 열애설이 터진적이 있습니다. 사노자키 아이는 특히 일본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탑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일본 남성들이 싫어하게 되면서 최악의 한국인으로 선별되지 않았나싶습니다. 더군다나 이홍기는 일본 음식프로그램에 나와서 음식에 대한 평가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홍기는 "깊은 맛이 없고 생각보다 맛이 별로 없다."라는 말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일본인 안티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박근혜


대한민국 건국 역사 상 최초로 탄핵으로 파면당한 최초이자 현재까지 마지막 대통령 박근혜입니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최악의 유명 한국인인것은 분명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조승희


일명 제네럴 조라고 불리는 조승희는 2007년 4월 16일 미국 역사 상 최악의 총기 사건을 일으킨 인물입니다. 조승희는 미국 버지니아 공대 강의실에 들어가 권총으로 32명을 죽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사건 이후 조승희의 동창들은 "우리는 그를 너무 못되게 굴었다."라며 털어놓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 사건은 조승희가 학창시절 당시 옷이 찢겨질 정도로 집단괴롭힘을 당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조승희의 우발적인 범행은 동양인을 차별하는 미국 사회에 대한 응징으로 해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조현아


땅콩회항사건으로 유명한 대한항공 부사장을 지냈던 조현아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장녀입니다. 당시 조현아 부사장은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A380 여객기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땅콩회항사건은 비행기 안에 있는 여성 승무원이 견과류 그릇에 담지 않고 그냥 줬다는 이유로 여성 승무원을 크게 질책했습니다. 또한 박창진 사무장을 호출 한 후 그를 질책하고 비행기에서 내리라고 지시했는데요. 이 사건으로 인해 이륙예정시간보다 약 46분 늦게 이륙하면서 대한민국 여론의 엄청난 질타를 받았습니다. 대한항공 승무원 메뉴얼에 보면 땅콩의 경우 원래 까지 않고 봉지채로 주는 것이 메뉴얼이라고 합니다.



허영중


허영중이라는 인물은 1947년 생으로 일본 정재계의 브로커라고 불렸던 재일교포라고 합니다. 허영중은 일본 오사카 출신으로 부동산을 포함한 주식투자로 일본 지하경제의 거물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그는 나쁜 일을 알선하여 중개해주는 중간연락책과 같은 역활을 하게 됩니다. 허영중은 일본 야쿠자를 움직여 횡령, 사기 등의 범죄를 저질르면서 일본 정치계와 경제계를 혼란에 빠트렸다고 합니다. 허영중이라는 사람은 국내에서는 유명하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굉장히 유명하다고 합니다.



안중근


안중근 의사는 민족의 대영웅으로 그는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면서 동아시아 역사를 바꾼 인물입니다. 하지만 일본인들 입장에서 안중근 의사는 최악의 테러리스트일 수 밖에 없는데요. 이토 히로부미는 19세기 일본 정치계를 대표하는 거물로 통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 제국 건설을 이끈 정치가이기도 했는데요. 이런 엄청난 거물을 안중근 의사가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한 것이었습니다. 일본인들의 입장에서 안중근 의사는 일본 역사 상 최악의 테러리스트로 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반기문


반기문은 UN(United Nations)의 8대 사무총장을 지낸 한국인입니다. 반기문은 2번의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반기문 총장은 역대 최악의 UN사무총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런 평가는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언론들이 평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건희


1945년 일본 제국의 패망과 더불어 1980년 대 일본의 거품경제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전자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전자산업을 통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발 돋움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삼성전자 설립 초기에는 삼성전자 직원들이 일본으로 넘어가 전자기술을 배우고 따라하는 것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30년 만에 일본을 추월해 버린 것이었습니다. 2012년 삼성 이건희 회장이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힘이 빠져버렸고, 중국은 한국을 쫓아오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건희 회장의 발언은 일본인들의 자존심을 건든 것이었고 이 발언으로 인해 일본인들이 열등감이 생겨버린 것이죠.



이준석


대한민국 건국 역사 상 가장 무능한 대처를 보여줬던 '세월호 참사' 당시 세월호를 운영하는 선장이 바로 이준석 이라고 합니다. 이준석은 세월호 침몰 당시 물에 잠겨 구조를 기다리는 어린 학생들을 버리고 배를 탈출했습니다. 세월호 침몰 당시 외신들을 포함한 일본 언론들은 세월호 침몰에 대해 실시간으로 방송을 했다고 합니다.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이준석 선장을 일본인들은 최악의 유명 한국인으로 뽑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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