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절대로 이해하기 힘든 북한 주민들의 거래방식

북한은 주민 자체적으로 자본주의 시장을 도입하여 장마당이라는 시장 개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 장마당이라는 곳에서는 미국의 달러와 중국의 위안화만이 화폐의 가치를 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인은 절대로 이해 불가능한 북한 주민들의 거래 방식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의 달러는 전 세계에서 이용되고있는 공용 화폐로 미국 달러의 환율은 전 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 할 정도입니다. 또한 북한은 슈퍼노트라는 것을 이용하여 위조지폐를 찍어내 전 세계에 유통하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골머리를 썩고 있다고 하는데요.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로써 북한의 모든 지역은 북한 노동당이 소유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간의 거래는 불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 주민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아파트를 구입하거나 집을 구매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부동산 거래에 있어서도 사용되는 화폐는 미국 달러, 중국 위안화라고 합니다.

또한 북한의 화폐는 실질적으로 이용가치가 없기 때문에 북한 화폐는 돈으로도 취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북한에서는 미국을 미제라고 칭하면서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데 북한 주민들은 미국 달러를 화폐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참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얼마나 북한 당국이 돈으로 장난질을 쳤으면 북한 화폐는 돈으로 취급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최근 북한 탈북주민의 주장에 의하면 북한에 삐라를 보내게 될 경우 1달러를 넣어서 보낸다고 합니다. 또한 탈북민은 1달러가 들어가있기 때문에 북한 주민들은 삐라를 볼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북한 내부에서는 기존에는 중국 위안화가 달러보다 가치가 높았지만 최근에는 달러가 중국 위안화보다 가치가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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