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최악의 장군 '김경징'

병자호란은 조선의 흑역사 중에서도 최악의 병크를 자랑하는 흑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병자호란 당시 조선이라는 나라를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든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조선을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든 조선 최악의 장군 '김경징'이라는 인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조반정 이후 인조는 친명배금 정책을 통해 청나라와의 교류를 완전히 차단했고 이에 청나라는 조선에 침략하면서 발생한 것이 바로 병자호란이라고 합니다.

병자호란은 인조가 삼전도에서 굴욕을 당하면서 한민족 역사 상 최악의 병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사건이기도 한데요.

병자호란 당시 조선왕실은 강화도로 피신했고 강화도를 수비하는 총관리자는 당시 서울시장에 해당하는 한성부판윤 '김경징' 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경징'은 청나라군이 바다를 건너 강화도로 들어올 수 없다며 술을 마시고 경계를 세우지 않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경징은 강화도로 피신 후 청나라군이 바다를 건너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생들과 술판을 벌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 중에서 진짜로 청나라군이 강화도를 습격하자 김경징은 겁에 질려 혼자 살겠다고 배를 타고 충청도로 튀어버렸다고 하는데요.

결국 청나라군에 의해 강화도에 헬 게이트가 열렸고 결국 수 많은 조선 여자들이 청군에 잡혀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청나라에 끌려간 조선 여자들이 조선에 돌아와도 사람들은 그녀들을 '화냥녀'라며 그들을 욕했다고 전해져오고 있는데요.

조선왕조실록의 인조실록을 기록한 사관들은 김경징이 죽던 날 "김경징은 주변 사람들에게 무지하고 미친놈이라고 손가락질 받았다.라고 기록했다고 합니다. 김경징은 현대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역사학자들 사이에서는 가장 무능한 최악의 인물로 인식되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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