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 미국이 동남아에서 철수 후 동남아에 발생한 일

전 세계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지구방위대' 천조국 미국은 필리핀에 주필미군을 주둔시켜 동남아의 안정을 유지했었습니다. 하지만 필리핀 내부의 반미감정과 더불어 계약기간이 끝나 주필미군은 본국으로 철수하게 되었는데요. 천조국 미국이 동남아에서 철수 후 동남아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은 필리핀에 미군을 주둔시키며 동남아 일대의 평화를 유지시켰습니다. 또한 필리핀에는 대규모 해군기지가 존재하고 있어 자주 항공모함이 주둔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미군이 필리핀에서 철수하자 동남아에는 영토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동남아 국가들과 영토분쟁을 시작한 국가는 바로 세계 2인자라고 불리는 중국이었는데요. 중국은 막강한 해군력을 앞세우며 남중국해 일대에 있는 섬을 중국 땅이라고 우기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이 우기기 시작한 남중국해 일대의 해상영토는 난사군도와 시사군도라고 합니다. 또한 미군의 필리판 철수 이후 중국은 난사군도와 시사군도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동남아 국가인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과 현재까지도 영토분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강력한 해상전력을 바탕으로 시사군도, 난사군도 일대에 중국 해군기지를 설치하여 힘으로 동남아 국가들을 누르고 있는 상황도 펼쳐졌는데요.

쉽게 이야기해서 동남아에서 진짜 쎈놈이 떠나자 그 다음 쎈 놈이 날뛰는 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 필리핀에 미군의 재주둔에 대해 논의되고 있다고 하니 미군의 필요성을 다시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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