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당시 일본이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식민지화 시키려고 한 이유

일본은 20세기 동북아 일대와 동남아시아를 점령하면서 식민제국을 건설했습니다. 또한 일본은 동북아시아에서 전쟁을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동남아 국가들 역시 식민지화시키려고 했는데요. 20세기 당시 일본이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식민지화 시키려고 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근대화에 성공하면서 한반도를 침략하여 한반도를 식민지배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세계 열강들의 식민지 확대에 의해 전쟁을 일으켜 식민지를 확대시켜나갔는데요.

일본은 중국과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일본과 한반도에서 나오는 물자로 전쟁에 들어가는 물자를 조달할 수 없는 상황까지 갔다고 합니다. 이러한 물자 부족에 의해 일본은 일본과 가까운 동남아시아로 눈을 돌리게 되었고 일본은 1939년부터 동남아 국가들을 무력으로 침략했다고 합니다.

실제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21세기 전까지만 해도 사람은 많았지만 발전이 되지 않은 지역이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동남아시아는 밀림지역이 있어 나무를 비롯한 지하자원 같은 물자를 채취하는데 있어 최적화 된 곳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20세기 2차세계대전까지만 해도 진지를 구축하거나 전쟁에 필요한 물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나무와 같은 지하자원들이 많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즉, 일본은 식민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물자를 조달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식민지배화하려고 했다고 해석하면 되는데요. 실제 일본이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침략하여 식민지화시키자 미국은 이를 견제하기 위해 일본에 물자수출을 전면 금지시켰다고 합니다.

물자라는 것은 전쟁이든 무엇이든지 간에 매우 중요한 자원인 것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본은 자신들의 식민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동남아 국가들을 침략한 건 미국의 시선을 받은 가장 큰 실수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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