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에 발발한 한국전쟁이 한민족에 끼친 영향 6가지

한국전쟁은 1950년에 한반도에서 발발한 전쟁으로 한민족의 대참사라고 할 수 있는 사건입니다. 한국전쟁이 한민족이 살고 있는 한반도에 끼친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산가족 발생

1953년 한국전쟁 휴전 이후 남,북이 갈라지면서 수 많은 이산가족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전쟁통에서 헤어졌지만 생사를 알 수 없어 남한에 살고 있지만 오랜기간 동안 만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미디어와 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이산가족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은 없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한국전쟁 휴전 이후에는 가족 생사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이산가족이 굉장히 많았다고 합니다.

이념갈등 심화

한국전쟁 휴전 이후 대한민국은 현재까지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대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전쟁 휴전 이후에는 대한민국 내부에서도 무조건 반공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대한민국이 민주화되면서 이념갈등은 많이 줄었다고 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반공을 해야한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좌익이념에 대한 금지화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이후 좌익이념에 대한 모든 컨텐츠에 대해 금기시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북한은 지속적으로 남한에 간첩을 파견하여 대한민국 국내의 혼란을 야기하려고 했다는 것인데요. 이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를 포함하여 안기부(국가정보원)에서는 좌익이념에 대해 완벽하게 통제했다고 합니다. 추가로 반공정서 때문에 빨갱이로 몰리거나 억울하게 피해 당하나 국민들도 굉장히 많았다고 합니다.

남로당 계열의 숙청

한국전쟁 휴전 이후 대한민국 정부는 남로당의 잔존세력들을 소탕했습니다. 또한 북한 김일성 역시 자신의 독재를 위해 남로당의 박헌영을 숙청하였는데요. 한국전쟁 이후 남로당 계열의 모든 세력은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대한민국은 반공을 외치며 한국전쟁 이후 국내에서 공산주의 사상의 뿌리가 될만한 남로당 세력을 모두 소탕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제적 부활

2차세계대전에서 패망한 일본은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일본의 군기창에서 엄청난 무기를 생산하여 한국에 팔아 막대한 이익을 챙겼습니다. 일본은 2차세계대전 이후 냉전이라는 갈등에 있어 엄청난 무기를 팔면서 경제적 부활을 이룩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일본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엄청난 무기를 팔며 경제적 부활의 기틀을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제적 성장은 대한민국에게 소위 '버르장 머리' 없이 행동하는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한미군 주둔

한국전쟁 휴전 이후 대한민국과 미국은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한국전쟁 이후에는 주한UN군이 판문점 일대에서 주둔하면서 전쟁 억제를 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국제연합 안보리에서 국제연합군 한반도 철수 결정이 되면서 현재의 주한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반도에 미군이 주둔하는 것 만큼 전쟁을 억제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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