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상에서 여성으로 살기 힘든 나라 7개
전 세계적으로 '페미니즘'이라는 여성우월주의가 화제가 되고 있고 대한민국에서도 논란이 많은 것 중 하나입니다. 지구 상에서 여성으로 살기 힘든 나라 7개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멘
2017년 기준 유엔인구기금에 의하면 예멘에서 발생한 여성폭력은 2년 간 63%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멘은 나이가 어린 소녀가 나이가 많은 남성과 강제로 결혼을 하는 '조혼' 문화가 성행하고 있는 국가라고 하는데요. 예멘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성폭력으로는 성폭력, 가정폭력, 강제조혼 등이 있다고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는 모든 인간이 누려야 할 기본권을 여성에게만 제안하고 있었던 국가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15년 12월이 되서야 국민 투표권을 얻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아직까지도 여성이 운전을 할 수 없으며 법적으로 여성의 인권에 자유를 부여하려면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여성에 대한 기본적 인권을 제공하려고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단
수단은 여성에게 '성적 자기결정권'이라는 권리를 침해하는 법원 판결이 자주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이슬람을 믿는 수단 여성은 기독교인과 결혼을 한 후 개종을 했다는 이유로 채찍형과 사형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2009년 수단의 한 여성이 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로 채찍형 40대를 받아 국제연합 인권위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고 합니다.
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의 여성들의 평균 수명은 45세로 이 수치는 아프가니스탄의 여성들의 자살률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은 남성으로부터 가정폭력과 폭력 범죄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을 찾기 위해서는 국제연합 인권위가 개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네팔
네팔은 '구르카 용병'으로 유명한 국가이지만 네팔의 어린 소녀들이 괴한들에게 납치되 성 노예로 팔려가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네팔은 성장기의 어린 소녀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네팔의 여성단체인 '마이티네팔'은 성 노예로 팔려가는 1만 2천 여명의 네팔 여성을 구출해 낸 적도 있다고 합니다.
파키스탄
파키스탄 인권위원회에 의하면 파키스탄 인구 중 전체 여성인구 70%가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파키스탄 여성들은 '명예살인'이라는 것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명예살인'이라는 것은 행실이 바르지 않은 행동으로 가문의 명예를 더럽혔다고 판단해 일어난 '존속살인'이라고 합니다. '존속살인'은 직계 가족 또는 법률 상 배우자를 살해하는 행위를 뜻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소말리아
소말리아에서는 전통적으로 내려오고 있는 성인의식이라는 '할례'가 실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할례'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전통적인 관례라는 명분으로 여성의 주요부분을 절제하는 야만적인 시술이라고 하는데요. 할례라는 것을 당한 소말리아 여성들은 대변과 소변을 절제하지 못하는 병에 걸리는 등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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