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녀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계속 계단을 오르는 이유

이미지 공유사이트로 유명한 '이미저'에는 땀이 흥건한 체 계단을 오리는 소녀의 사진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에 이 소녀가 계속 계단을 오르는 사진이 업로드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속 소녀는 힘차게 계단을 하나 씩 하나 씩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계단을 오르는 소녀의 옷은 땀으로 흥건 젖어 있지만 소녀는 계속해서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는데요.

소녀는 몇 계단을 오르자 힘에 부쳤고 무릎을 손에 얹는 사진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계단을 계속 올랐으며 계단을 다 오른 후에도 몇 차례 계단을 계속 오르락 내리락 했다고 합니다. 계단을 다 오르는 소녀는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자신이 해냈다!'라는 뿌듯함을 지어보이고 있는데요. 소녀의 엄마 역시 '장하다! 내아들'이라는 시선으로 아들을 쳐다보았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계단을 오르는 과정에서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음에도 끝까지 오른 소녀를 보고 계단을 지나가는 사람들도 환하게 웃었는데요. 소녀가 계속해서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보고 이상한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녀는 신경쓰지 않고 계단을 계속 올랐다고 합니다. 계단을 오르는 소녀는 '근위축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데 '근위축증'이라는 병은 근육이 점 점 위축되어 운동세포가 파괴됨에 따라 힘을 쓰지 못하는 병이라고 합니다. 소녀 역시 다른 '근위축증'을 앓는 사람들과 같이 자신의 힘으로 걷지 못했지만 최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다시 다리를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소녀는 자신이 병원에서 치료한 후 걷게 될 수 있다는 소식에 매우 기뻐하며 매일 같이 계단 오르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녀가 계단을 오르는 사연에 대해 알고 소녀를 직접 지켜본 사람들은 '꼭 소녀가 자연스럽게 걷기를 원한다'며 소녀를 응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세계 의료학계에서는 '근위축증'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여 병을 고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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