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보니 침대에 모르는 강아지가 있다고 말하는 여성

영국 일간지인 '미러'는 일어나보니 침대에 모르는 강아지가 있다고 말한 여성이 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이 일어나보니 침대에 모르는 강아지가 있다고 말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국에 사는 토니 로빈슨이라는 여성은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로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깨질 듯한 두통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난 토니 로빈슨은 일어나자마자 옆을 돌아봤다고 합니다. 토니 로빈슨이 옆을 돌아본 순간 난생처음 보는 강아지 한 마리가 누워 그녀를 쳐다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왜 난생처음보는 강아지가 내 집 안에서 나를 빤히 쳐다보는지 머리를 싸매고 지난 밤을 되짚어봤다고 합니다.

그녀는 흐릿한 기억을 되짚어보며 전 날의 기억을 생각해냈다고 합니다. 토니 로빈슨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로 자주 친구들과 모여 술을 마신다고 합니다. 그 날 역시 토니 로빈슨은 술을 많이 마셔 만취했고 결국 정신을 잃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전 날의 기억을 회상하던 중 그녀가 집에 돌아가던 길가에서 마주친 강아지와 반갑게 인사를 하고 그대로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온 것을 기억해냈다고 합니다.

또한 토니 로빈슨은 자신이 잠에 들 때까지 강아지와 대화를 나누었다는 사실까지 기억해냈다고 하는데요. 토니 로빈슨은 술에 만취하게 되면 술 버릇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술 버릇은 술에 취해 모르는 강아지를 집에 데려오는 것이었는데요. 그녀는 이번 일도 처음이 아니었고 세 번째였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기억해 낸 토니 로빈슨은 SNS를 통해 주인을 소수문했고 주인에게 사과를 하고 강아지를 무사히 보냈다고 합니다. 토니 로빈슨의 이야기는 남이 들으면 재미있는 이야기일 줄 모르지만 법적으로 간다면 납치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적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토니 로빈슨의 이상한 술 버릇을 고치지 않으면 크게 후회하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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