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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들의 몸을 보고 '흉터'가 가장 마음아팠다는 외신기자

똥베이런 2018.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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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저녁에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인 '한끼줍쇼'는 한 외신기자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보고 몸의 흉터가 가장 마음이 아팠다는 외신기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일 저녁 방영 된 JTBC 한끼줍쇼의 게스트로는 유병재와 하하가 출연해 서울 한남동에서 한 끼를 얻어먹기 위해 한남동을 돌았다고 합니다. 한남동을 돌고 있던 강호동과 유병재는 싱가포르 신문사 특파원인 '창메이 춘' 부부 집에 들어가 한끼를 얹어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창메이 춘'은 한국에 와서 특파원으로 일한지는 3년이 되었으며 한국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한국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지금도 정신이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싱가포르 신문사 한국 특파원인 '창메이 춘'과 함께 저녁 식사를 같이하는 강호동은 '창메이 춘'에게 질문 하나를 했다고 합니다. 강호동의 질문은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물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창메이 춘'은 세월호 사건과 일본군 위안부 사건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난 것을 말했다고 합니다. 덧붙여 '창메이 춘'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나기 위해 '나눔의 집'에도 방문했었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일본군으로부터 도망가려다가 입은 상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선명하게 남아 있는 상처를 보며 한 사람이자 외신기자로써 마음이 너무나 아팠다고 전했는데요. '창메이 춘' 부부와 한끼식사 이후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 시대의 진정한 기자다라며 한국 기자들은 반드시 보고 배워야 하는 자세'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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