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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1년 살면 인간의 몸에 나타나는 변화 5가지

똥베이런 2018.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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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우주에 대해 연구를 지속하고 있지만 아직도 풀어야 할 궁금증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 우주항공국인 NASA에서 공개한 우주에서 1년 살면 인간의 몸에 나타나는 변화 5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 항공우주국 NASA는 인간이 우주로 가게 되면 5cm정도 키가 더 커진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우주에 있다가 돌아오게 되면 다시 원래 키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이는 우주의 중력에 의해 인간의 키가 5cm정도 더 커지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우주에 있는 인간은 몸무게가 존재하지 않기 떄문에 중력에 의해 척추가 커지기 때문에 키가 커진다고 합니다.



근육량과 골밀도


우주에 인간이 가게 되면 무중력 상태로 걸어다니지 못하고 둥 둥 떠다니게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적고 움직임이 많은 활동량이 없기 때문에 골밀도와 근육량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심장


인간이 우주에 가게 되면 피가 아래쪽으로 쏠리지 않기 때문에 심장이 미세하게 작아진다고 합니다. 이는 무중력 상태로 인해 피가 아래 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심장이 작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심장은 전신으로 피를 공급한다고 하는데요. 추가로 심장이 좋지 않는 인간이 우주로 나가게 되면 우주 방사선으로 인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DNA


인간이 우주에 머물게 되면 DNA 자체가 7%정도 변형이 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우주에 있다가 지구로 돌아온 우주여행사들의 우주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생김새가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우주에 있다가 지구로 돌아오면 생김새의 형태는 우주로 떠나기 전의 형태로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신체나이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있는 '시간 지연'으로 인해 우주에 있는 인간은 지구에 있는 것보다 0.0007초 정도 덜 늙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기간 운동량이 없고 방사선 노출로 인해 오히려 신체나이는 지구에 있을 때보다 더 늙는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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