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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통역으로 미국 대통령의 입과 귀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인

똥베이런 2018.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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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 곁에 붙어있던 한 동양인 통역사가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완벽한 통역으로 미국 대통령의 입과 귀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부터 트럼프 대통령까지 미국 대통령의 입과 귀가 되어주고 있는 한국인은 미국 국무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연향 국장'이라고 합니다. 이연향 국장은 한국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한국에서 보내고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PD가 되고 싶었지만 진입 장벽이 높아 포기를 했었다고 합니다.



'이연향 국장'은 방송국 PD의 꿈을 접고 친구의 권유로 한국 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에 진학했고 늦은 나이에 대학원을 졸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공을 살려 미국으로 넘어가 통역 일을 시작했고 현재는 미국 국무부 통역국의 국장으로 미국 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국무부 통역국장을 지내고 있는 '이연향 국장'은 미국으로 넘어가기 전 어린시절 이란에서 국제학교를 다닌 것을 제외하고는 해외생활 경험이 없다고 합니다.



21세기 최대 정치 '빅 이벤트'라고 불리는 '북미정상회담'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가는 곳마다 '이연향 국장'은 모습을 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미국 대통령의 통역을 도맡아 하는 '이연향 국장'이야 말로 가장 성공한 통역관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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