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마법주문 '아바다 케다브라'는 '전염병'을 막는 주문이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소설로 출시되자마자 전 세계에서 엄청나게 팔려나갔고 심지어 영화로도 제작되 큰 성공을 얻은 작품입니다. 또한 해리포터 시리즈가 개봉하면 해리포터를 관람한 후 수 많은 사람들이 마법 주문을 따라하기도 했는데요. 해리포터의 마법주문 '아바다 케다브라'가 전염병을 막는 실제 주문이었다는 것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BS2에서 방영한 '해리포터- 마법의 역사'에 방영된 해리포터를 쓴 작가 'J.K 롤링'의 인터뷰에는 해리포터 속 주문들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해리포터를 쓴 작가 J.K 롤링은 대학시절 프랑스어와 고전학을 전공했었다고 합니다. J.K 롤링은 해리포터 속에 나오는 기본적인 마법은 자신이 창작해 냈으며 살인저주인 '아바다 케다브라'와 같은 강하고 무거운 마법은 고전어를 많이 참고했다고 하는데요.
'아바다 케다브라'의 경우 고대 아람어인 '아브라 카다브라'에서 따온 말로 아람어는 고대 서아시아에서 사용하던 언어라고 합니다. 서아시아는 현재의 중동 지역에 해당하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브라 카다브라'라는 주문은 고대 로마 시대 당시에도 마술사들이 말라리아와 같은 질병을 막기 위해 쓰던 주문이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해주었다고 합니다.
실제 고대 로마에 살았던 한 의사는 환자의 열병을 치료하기 위해 '아브라 카다브라'라는 주문을 사용한 기록이 고대 문자에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고대 유럽과 고대 서아시아에서는 주문이라는 것이 나쁜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고 합니다. 해리포터 속 최강의 마법인 '아바다 케다브라'가 고대 아람어에서 따온 주문인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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