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멕시코에 패배하자 조롱하는 일본 언론
지난 24일 한국 축구대표팀은 멕시코에 1-2로 아쉬운 패배를 당해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그런데 한국이 월드컵에서 멕시코에 패배하자 일본 언론은 한국을 조롱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한국이 멕시코에 패배하자 조롱하는 일본 언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4일 한국 vs 멕시코 러시아 월드컵 F조 2차 전 경기에서 한국은 페널티킥으로 1골을 허용했으며 멕시코 치차리토에 의해 추가골을 허용했습니다. 그리고 후반 경기 종료 직전 손흥민이 멕시코 골대를 뒤흔들면서 1-2 상황이 되었는데요.
경기 이후 일본 매체인 '게키사카'는 문재인 대통령이 해당 경기에 관전을 했지만 한국팀은 1-2로 패배했다고 첫 문단을 시작으로 보도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일본 매체인 '게키사카'는 2연패를 당한 한국팀은 16강에 가기 힘들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게키사키'라는 매체는 신태용 감독의 인터뷰를 비꼬우며 '한국은 PK(페널티킥)을 내줘 후회한다고 했지만 파울 갯 수가 가장 많다며 한국팀 자체를 비꼬았는데요. 실제 한국은 국제축구연맹인 'FIFA'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스웨덴전과 멕시코전을 합쳐 파울 갯수가 총 47개로 현재까지 파울 갯수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 보도를 본 일본의 네티즌들은 보도 내용에 공감을 한다는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 이 전과 같이 한국팀을 비꼬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멕시코전 당시 한국 축구의 문제점이 공개되면서 한국 축구가 변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점 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 결과와 경기 과정에 대해서 보도를 해야 하는 언론이 대놓고 이웃국가를 비판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본이라는 국가의 언론들은 참 인터넷 에티켓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 것 같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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