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거란2 외교 끝판왕이라 불리는 서희가 대단한 이유 4가지 서희 장군은 무관 출신이 아닌 문관 출신의 장군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희 장군은 말로써 거란족 장군 소손녕을 설득하면서 거란군을 회군하게 만들었고 강동6주를 얻게 되면서 압록강 일대까지 고려의 영토를 넓혔는데요. 외교 끝판왕 서희 장군이 대단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담한 배짱 서희 장군은 문관 출신으로 상당히 뛰어난 외교관이었다고 합니다. 고려 광종시절에는 북송과 단절된 외교를 정상화 시키는 등의 많은 활약을 했다고 하는데요. 소손녕의 거란군이 고려를 침략 할 당시 고려 조정에서는 항복을 해야한다고 주장했지만 서희 장군은 소손녕과의 담판외교를 하기 위해 거란군 본진에 들어가는 배짱을 보여주었습니다. 말로써 얻은 강동 6주 TVN 어쩌다 어른에서 "식사를 합시다" 설민석 한국사 강사는 제1차 .. 밀리터리 2017. 12. 30. 더보기 ›› 위대한 승리! 한민족의 7대 대첩 안녕하세요. 한국사를 통틀어 한민족이 기억하고 있는 7개의 대첩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역사적 있는 의미가 있는 전투들이니 알고 계시는 정보가 틀려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대한 승리! 한민족의 7대 대첩 살수대첩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이 살수(현재의 청천강)에서 30만 수나라 별동대를 수장시킨 전투입니다. 살수대첩으로 요동으로 건너간 수나라 병력은 2,700명이라고 중국 기록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귀주대첩 고려 시절 문관 출신인 강감찬 장군이 고려군 20만 명을 이끌고 귀주에서 이끌어낸 승리입니다. 당시 요나라군은 10만 명이었다고 하는데요. 10만 명의 병력은 최정예였다고 합니다. 최정예 기마대를 상대로 보병 전력으로 대승을 거둔 것은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행주대첩 임진왜란 당시 광주목사 권.. 밀리터리 2017. 1. 2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