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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30

조선시대 당시 아버지와 아들이 겸상하지 않았던 이유 현대 한국 사회는 가족이 한 곳에 모여 함께 밥을 먹는 '겸상' 문화입니다. 그런데 조선 시대 당시에는 모두 작은 상에 밥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조선시대 당시 아버지와 아들이 겸상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선시대 당시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겸상을 하지 않았던 것은 아버지와 아들이 겸상을 하게 될 경우 아버지는 아들에게 잔소리와 꾸중을 지속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아버지의 잔소리로 인해 대부분의 조선시대 아들들은 밥이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쉽게 이야기해서 '밥 먹을 때는 개도 안건드린다는데 자꾸 아버지가 건드린다는 것'에 의해 양반가들은 아버지와 아들이 겸상을 하지 않는 것이 철칙으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또한 아들이 매일 같이 아버지의 잔소리를 듣는 것을.. 실시간 이슈 2018. 10. 19.
20세기 미국이 조선을 포기한 진짜 이유 20세기 전 세계는 열강들의 식민지 확장과 더불어 영향력 확대로 인해 피바람이 불고 있었습니다. 미국은 20세기 조선에 대사관을 설립하고 조선과 외교를 진행하기도 했었는데요. 20세기 미국이 조선을 포기한 진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세기 전 세계 열강들은 조선이라는 나라에 대사관을 설립하고 외교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점 차 조선에서 영향력을 강화시키면서 조선을 집어삼켜버렸고 조선은 외교권을 박탈당하면서 지도상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곤 최악의 시절이라고 불리던 일제강점기가 시작되었던 것인데요. 사실 일제강점기 전 미국은 조선에 대사관을 설립하고 조선과 은밀하게 협상을 하며 조선을 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 내 친일파 세력들은 미국의 영향력을 위해 조선을 과감하게 포기하게 만들.. 실시간 이슈 2018. 9. 10.
제4차 '대마도 정벌' 당시 대마도를 쓸어버린 인물 고려 말기 1389년 창왕 2년 고려군이 병력을 이끌고 대마도를 공격한 것을 '제1차 대마도 정벌'이라고 합니다. 이후 조선 태조 5년인 1396년에 추진 된 대마도 공격을 '제2차 대마도 정벌'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대마도 정벌'이라고 하면 세종 1년에 추진 된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를 공격한 것으로 인식되어 있다고 합니다. 세종 1년 '이종무 장군'의 대마도 공격 이후에도 한 차례 더 대마도를 공격해 정벌한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제4차 대마도 정벌 당시 대마도를 쓸어버린 인물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4차 대마도 정벌' 당시 병력을 이끌고 출정한 인물은 1415년에 임관한 '이천 장군'이라고 합니다. '이천 장군'은 1419년 세종 1년에도 '이종무 장군'의 정벌군에도.. 밀리터리 2018. 6. 21.
16세기 동아시아 최대전쟁인 '임진왜란'의 진짜 승자는 누구인가? 임진왜란은 16세기 조선 한반도에서 발발한 전쟁으로 동아시아 최초의 국제전으로 평가받는 전쟁입니다. 임진왜란은 조명연합군이 승리한 전쟁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임진왜란 이후 일본은 조선, 명과 화친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16세기 동아시아 최대전쟁인 '임진왜란'의 진짜 승자는 누구일까요? 임진왜란 이후 일본의 입장에서는 조선 정복과 명 정복이라는 것을 이룩했지 못했지만 일본이라는 나라의 존재감을 과시했던 전쟁입니다. 하지만 조선은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났기 때문에 조선 전역은 초토화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조선은 북방의 여진족보다 조선의 재건사업을 중요시했으며 이로 인해 수 많은 백성들이 전쟁을 겪고도 힘든 생활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실제 임진왜란 이후 북방의 여진족이 힘이 커진 이유 중 .. 밀리터리 2018. 3. 29.
한국사로 보는 한국 역사 속 5번의 군사정권 한국 역사속에서 군사정권이 존재하던 시기를 연도별로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물론 저의 지식이 많지 않아 기초적으로 한국인들이 알고 있는 사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연개소문 (614년 ~ 666년) 고구려 말기의 권신으로 고구려 동부대인에 오르고 난 뒤 정변을 일으켜 고구려 영양왕과 반대파 귀족들을 제거하고 보장왕을 왕으로 추대하였습니다. 그리고 연개소문은 스스로 대막리지라는 관직에 올라 정권을 휘둘렀다고 하는데요. 물론 당시 당나라와 대립한 것으로 인해 영웅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왕을 마음대로 추대하였는 것에 대한 것을 부정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고려 무신정권 (1170년 ~ 1270년) 고려 중기에 고려의 문신에 비해 차별대우를 받아 불만이 쌓여있던.. 밀리터리 2018.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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