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한해협 해전1 한국전쟁 발발 이후 국군 최초의 승리 '대한해협 해전' 대한민국 건국 이후 대한민국 최초의 승전으로 평가받는 대한해협 해전은 1950년 6월 25일에서 26일 사이에 대한해협에서 벌어진 해전입니다. 대한해협 해전 당시 대한민국 해군의 모체인 해방병단은 독립운동가들이 참여한 군사조직으로 미군정의 승인을 받은 최초의 군사조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일본 해군이 쓰다가 진해에 두고 간 목선 몇 척만 있었고 조선해안경비대로 승급 된 이후에는 미 해군이 쓰던 상륙정을 포함하여 소해정 등을 넘겨받아 운용했습니다. 결국 조선해안경비대 대장이었던 손원일 제독은 함포가 있는 전투함을 구입하기로 결심하고 해안경비대 장교, 하사관, 수병들의 봉급 일부 그리고 국민들의 모금 동참으로 1만 5천 달러를 모금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승만 대통령이 정부지원금으로 4만 5천 달러를 지원.. 밀리터리 2018. 2. 9.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