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덩샤오핑2 중국을 미국의 라이벌로 성장시킨 실질적인 인물 중국은 세계 3위의 군사 강국으로 미국의 라이벌로도 평가받고 있는 국가입니다. 미국을 초강대국으로 만든 인물은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중국을 미국의 라이벌로 성장시킨 실질적인 인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의 3대 국가주석인 덩 샤오핑은 현대 중국 언론에서 중국 개혁개방의 총 설계자로 칭한다고 합니다. 덩 샤오핑은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중국에서 실질적인 지배력을 행사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덩 샤오핑은 중국 홍군의 정치장교로 근무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중일전쟁 당시에는 중국 공산당 팔로군에서 정치장교를 맡았다고 하는데요. 제2차 국공내전 당시에는 인민해방군으로 개편된 중공군을 이끌고 숫적으로 우세였던 국민당군에 맞서 치열하게 싸웠다고 합니다. 특히 덩 샤오.. 밀리터리 2017. 5. 11. 더보기 ›› 재미로 보는 중국의 국공내전 인물과 초한대전의 인물 비교 중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중국 내전인 국공내전을 현대판 초한지로 부르기도 하는데 실제로 국공내전과 초한대전의 인물이 비슷하게 대칭되는데 마오쩌둥(모택동)은 한고제처럼 초반 약세에도 불구하고 결국 천하를 손에 넣었고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도 패한 항우처럼 장제스는 500만 대군을 보유하고서도 결국 패배하여 대만으로 쫓겨나고 만다. 한나라 초반에 한신이나 팽월, 영포같은 일등 공신에 대한 숙청이 벌어진 것처럼 중화인민공화국에서도 최고의 공신이었던 펑더화이와 린뱌오는 숙청되었으며 한고조가 늙은 후 왕비인 여후가 실권을 장악한 것처럼 마오쩌둥이 병석에 눕자 마오의 부인이니 장칭이 실권을 장악하였다 마오쩌둥 (초한지 : 유방) 한고조 유방과 마오쩌둥은 초반 약세와 후반 역전, 말기 공신숙청에 있어서 비슷한.. 밀리터리 2016. 10. 2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