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립군3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무서워했던 대한독립군 비밀결사조직 2개 일제강점기 시절 대체적으로 중국 만주 일대와 상해 일대를 본부로 두고 일제에 대항했습니다. 특히 독립단체 중에서도 공작을 하는 조직들은 독립군 사이에서도 비밀결사 형식으로 임무를 수행했다고 합니다. 의열단 1919년 11월에 만주 지린성에서 조직된 항일 무력독립운동단체로 창단 멤버로는 신흥무관학교 출신이 중심이 였다고 합니다. 창단 멤버 13명은 일제해방때까지 단 1명도 배신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의열단은 상해 임시정부 소속이라고 하기 보다는 베이징을 근거지로 두고 활동했다고 하며 중국 국민당으로부터 지원을 받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의열단은 조선총독부, 동양척식주식회사, 경성일보사를 폭파하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비밀이 누설되면서 대규모 암살, 파괴 활동은 무산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밀리터리 2018. 1. 28. 더보기 ›› 한민족의 영웅인 안중근은 장군인가? 의사인가?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 의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더불어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영웅이자 한반도의 대영웅입니다. 안중근 의사의 총알 3방에 아시아의 역사가 바뀌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안중근은 평화주의적 아시아주의자이기는 했으나 대한의군의 정규 군인이자 의병 지도자였습니다. 따라서 많은 역사학자들은 안중근을 장군이라 호칭해야 하는지 의사라고 호칭해야 하는지에 대해 주장이 많다고 합니다. 사실 안중근을 장군이라 불러도 되고 의사라고 불러도 되는데 어찌되었던 간에 결과적으로 일제 전체를 무력과 정신으로 맞선 독립운동가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장군으로서 받아 들어야 한다는 측의 주장 안중근의 하얼빈 의거 이후 일본 법정에서 안중근이 한 주장을 받아들여 그를 의사가 아닌 대한의군의 참모중장으로의 신분을.. 밀리터리 2017. 6. 14. 더보기 ›› 한국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로 평가받는 '자유시 참변' 자유시 참변은 항일무장투쟁사에 독립군 최악의 흑역사이며 희생자 규모 역시 치명적이었으며 일제군과의 전투가 아닌 내분이라고 합니다. 자유시 참변은 당시 불완전했던 임시정부 내부를 분열 시키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타격을 가한 사건이라는 점이라고 평가되고 있는데요. 자유시 참변으로 인하여 만주지역에서 활동하는 항일무장단체들이 오랫동안 통합한 연합 부대를 만들지 못하는 점에 있어서 최악의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유시 참변 당시 시대적 상황 자유시 참변 당시 1차세계대전 중이었으며 러시아는 러시아 제국의 말기 상황이었으며 러시아 제국은 일제와는 적대관계였지만 1차대전 이후로 동맹관계로 급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러시아 제국은 연해주 지방의 독립 단체를 탄압하기 시작하였고 대한광복군은 1914년에 해.. 밀리터리 2017. 6. 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