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나라11 우주에 가고 싶었던 16세기 중국인이 한 일 1,500년 경 명나라 중기 명나라의 한 지역 관리였던 '완후'라는 사람은 밤하늘을 보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우주에 가고 싶었던 16세기 중국인이 한 일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명나라 관리였던 '완후'는 별을 보는 것을 즐겼고 이로 인해 우주에 간다는 무모한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완후'의 실행력은 얼마나 빠른지 '완후'는 스스로 우주에 가기 위한 우주선을 제작하기 시작했는데요. '완후'가 만든 우주선은 튼튼한 의자 주의에 두 개의 연과 47개의 거대한 로켓을 매달아 제작했다고 합니다. '완후'는 자신이 만든 우주선을 실험하기 위해 하인에게 47개의 로켓 도화선에 불을 붙히라고 지시했고 완후는 우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화선에 불이 붙자 로켓들은 한번에 .. 실시간 이슈 2018. 11. 30. 더보기 ›› 임진왜란 당시 실제로 '원숭이 부대'가 있었다. 임진왜란 당시 '원숭이 부대'가 존재했다는 것은 임진왜란 시기부터 내려온 설화나 야사 정도로만 취급을 했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실제로 '원숭이 부대'가 있었다는 내용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의 실학자인 이중환이 쓴 '택리지'라는 책에는 임진왜란 당시 '소사전투'에서 활약한 '원숭이 부대'에 대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택리지 자체가 임진왜란 종전 이후 150년 후에 적혀진 기록이기 때문에 국내 사학계에서는 이 내용을 채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진왜란 시기 작성 된 기록 중 임진왜란 당시 원숭이 부대의 기록을 담은 내용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안대회 성균관대 한문학과 교수는 최근 명나라 원숭이 특수부대의 존재를 밝혀 줄 중요한 단서를 하나 발견했다고 합니다. .. 밀리터리 2018. 6. 14. 더보기 ›› 16세기 동아시아 최대전쟁인 '임진왜란'의 진짜 승자는 누구인가? 임진왜란은 16세기 조선 한반도에서 발발한 전쟁으로 동아시아 최초의 국제전으로 평가받는 전쟁입니다. 임진왜란은 조명연합군이 승리한 전쟁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임진왜란 이후 일본은 조선, 명과 화친을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16세기 동아시아 최대전쟁인 '임진왜란'의 진짜 승자는 누구일까요? 임진왜란 이후 일본의 입장에서는 조선 정복과 명 정복이라는 것을 이룩했지 못했지만 일본이라는 나라의 존재감을 과시했던 전쟁입니다. 하지만 조선은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났기 때문에 조선 전역은 초토화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조선은 북방의 여진족보다 조선의 재건사업을 중요시했으며 이로 인해 수 많은 백성들이 전쟁을 겪고도 힘든 생활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실제 임진왜란 이후 북방의 여진족이 힘이 커진 이유 중 .. 밀리터리 2018. 3. 29. 더보기 ›› 백만대군이 와도 무조건 막아냈던 수성전의 신 5명 동아시아 역사에서 대군을 상대로 수성전을 펼치면서 대군을 몰아낸 명장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뛰어난 안목으로 대군을 몰아냈던 동아시아에서 수성전에 뛰어난 명장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류왕 고구려의 27대 국왕으로 고구려판 광해군이라고 불리는 인물입니다. 영류왕은 수당전쟁 당시 내호아가 이끄는 30만 대군을 상대로 평양성 수성전을 펼치면서 활약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영류왕과 강이식 같은 고구려의 명장들의 활약으로 살수대첩의 결과가 만들어 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사에서 유일하게 국왕이지만 장수로 기록되어 있는 명장입니다. 강이식 수당전쟁 당시 요동성 성주이자 고구려 대장군 강이식 장군입니다. 강이식 장군은 수나라 대군을 상대로 천혜의 요새인 요동성을 굳건히 지켰다고 알려져 있습.. 밀리터리 2018. 2. 27. 더보기 ›› 이성계가 최영의 '요동정벌'을 반대했던 '사불가론'을 알아보자 여말선초 당시 고려 '우왕'의 장인이었던 '최영 장군'은 요동정벌을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이성계는 '요동정벌'을 반대했고 '요동정벌'의 반대에 대해 '사불가론'을 내세웠는데요. 이성계가 '요동정벌'의 반대에 대해 내세운 '사불가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국(고려)가 대국(명)을 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이성계는 최영의 '요동정벌'에 대해 당시 고려의 국왕이었던 '우왕'에게 소국이 대국을 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현재 21세기 한반도와 중국 대륙의 지도만 보더라도 땅덩어리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는데요. 당시 이성계가 주장했던 '소국이 대국을 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라는 것은 주장한 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이성계가 이러한 주장을 한 것은.. 밀리터리 2018. 2. 12.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