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경왕후1 조선 역사 상 2명의 군주를 배출해 낸 킹메이커로 불리는 여인 조선 역사 상 2명의 군주를 배출해 낸 킹메이커로 불리는 여인이 있다고 합니다. 그 여인은 바로 태종 이방원의 정실부인인 민경왕후라고 하는데요. '태종 이방원'의 정실부인 민경왕후 민씨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민경왕후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6번 째 며느리로 18살인 1382년 아버지 민제의 제자였던 2살 아래의 연하 이방원과 혼인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392년 조선이 건국되자 남편 이방원이 정안군에 책봉되고 민경왕후는 정녕옹주로 봉해졌다고 하는데요. 또한 조선 건국 이후 정도전을 비롯한 개혁파 세력이 총리제를 추진하고 사병제 혁파를 추진하자 원경왕후는 오히려 집 으슥한 곳에 무기를 숨겨놓고 후일을 도모했다고 합니다. 원경왕후 민씨가 숨겨놓은 무기들은 이방원이 일으킨 '왕자의 난'에 .. 밀리터리 2017. 11. 20.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