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채서2 영화 공작에서 '흑금성-북한 여자 요원'의 베드신이 삭제 된 이유 지난 9일, 익스트림 무비는 영화 공작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윤종빈 감독이 공개한 영화 공작에서 '흑금성-북한 여자 요원'의 베드신을 삭제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화 공작은 '흑금성 사건'을 토대로 만든 실화 사건으로 안기부(현 국가정보원)의 폭로로 공개 된 사건입니다. 영화 도중 황정민이 고구려 왕릉을 도굴한다는 명분으로 영번에 가려고 하는 순간이 나오는데요. 영변에 가기 전 보위부 과장 정무택은 흑금성에게 '당신을 믿을 수 있게 평양에 아이를 하나 낳고 가라'고 말하는 내용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정무택의 요구에 부당하다고 느낀 흑금성은 자신의 소속기관인 '안기부(안전기획부)'에 보고를 하게 되었지만 안기부는 정무택의 요구대로 하라는 지시를 내린다고 하.. 실시간 이슈 2018. 8. 24. 더보기 ›› 영화 '공작' 실제 사건 흑금성 사건 요약 정리 2018년 8월 8일 실제 대북공작사건을 제작된 영화 '공작'이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영화 '공작'의 실제 모티브가 된 사건은 '흑금성 사건'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영화 '공작' 실제 사건 흑금성 사건 요약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흑금성 사건'은 1997년 12월 대한민국 대선을 앞두고 당시 김대중 후보를 낙선 시키기 위해 안기부(국가안전기획부)에서 주도한 북풍 공작 중 하나라고 합니다. 흑금성이라는 코드명은 안기부가 대북공작원 박채서 씨를 (주)아자커뮤니케이션에 전무로 위장취업을 시킨 후 그에게 부여한 코드명이라고 하는데요. 199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된 후 남한과 북한은 북한의 인기가수와 남한의 인기가수가 함께 출연하는 TV광고를 추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안기부 공작원.. 실시간 이슈 2018. 8. 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