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카스1 현직 경찰이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훔친 후 한 황당한 변명 포항남부경찰서 소속의 순경이 편의점에서 건강음료 2개를 절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고 합니다. 현직 경찰이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훔친 후 한 황당한 변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26일, 포항남부경찰서의 주장에 따르면 순경 A씨는 25일(크리스마스) 새벽 2시쯤 만취한 상태로 대전의 한 편의점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먹거리를 구입한 순경 A씨는 편의점을 나가면서 2,500원 상당의 건강 음료 2병을 주머니에 몰래 넣고 나가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모습을 본 편의점 알바생은 경찰에 신고를 했고 편의점으로 출동한 경찰들은 A순경은 연행해갔다고 합니다. A순경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전자레인지 근처에 박스가 뜯어져 있어 시음용인 줄 알고 가져왔다'고 변명했다고 하는데요. 편의점에서 시음용 음료.. 실시간 이슈 2018. 12. 30.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