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항서2 베트남 언론 "축구 영웅이고 뭐고 박항서 연봉깍아라"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의 연봉을 깍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한국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 매체인 '베트남넷'은 감염병 사태를 들먹이며 '박항서 감독도 스스로 임금을 삭감해야 한다'고 보도 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매달 자신의 임금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와 치료를 위해 '5000달러' 원화 600만원씩 기부를 하고 있는데요. 베트남넷은 '기부도 좋지만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를 위해 더 많은 것을 해야하며 제2의 고향인 베트남을 위해 더 책임감을 가져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베트남넷은 베트남 국내 선수들은 연봉을 깍고 있는데 박항서 감독만 다 받고 있는게 이상하다며 '일이 없으니 박항서 감독도 더 낮은 연봉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베트남넷은 니시노 아키라 태국.. 실시간 이슈 2020. 4. 3. 더보기 ›› 베트남이 베트남 축구 최고 성적을 낸 '박항서 감독'을 환영해주는 방법 베트남 축구의 영웅으로 불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 역사 상 최고 성적을 낸 후 베트남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베트남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안타깝게도 4위를 해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는데요. 베트남이 베트남 축구 최고 성적을 낸 '박항서 감독'을 환영해주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은 박항서 감독은 지난 2일, 베트남 항공이 제공하는 항공기를 타고 하노이 인근 노아비아 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입국했다고 합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탄 항공기가 노아비아 공항에 도착하자 소방차 2대가 쏘는 물대포 사열을 받으며 활주를 빠져나왔다고 하는데요. 노아바이 국제공항에서 나온 베트남 대표팀을 보기.. 실시간 이슈 2018. 9. 3.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