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범증1 재미로 보는 중국의 국공내전 인물과 초한대전의 인물 비교 중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중국 내전인 국공내전을 현대판 초한지로 부르기도 하는데 실제로 국공내전과 초한대전의 인물이 비슷하게 대칭되는데 마오쩌둥(모택동)은 한고제처럼 초반 약세에도 불구하고 결국 천하를 손에 넣었고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도 패한 항우처럼 장제스는 500만 대군을 보유하고서도 결국 패배하여 대만으로 쫓겨나고 만다. 한나라 초반에 한신이나 팽월, 영포같은 일등 공신에 대한 숙청이 벌어진 것처럼 중화인민공화국에서도 최고의 공신이었던 펑더화이와 린뱌오는 숙청되었으며 한고조가 늙은 후 왕비인 여후가 실권을 장악한 것처럼 마오쩌둥이 병석에 눕자 마오의 부인이니 장칭이 실권을 장악하였다 마오쩌둥 (초한지 : 유방) 한고조 유방과 마오쩌둥은 초반 약세와 후반 역전, 말기 공신숙청에 있어서 비슷한.. 밀리터리 2016. 10. 2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