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나라7 당 태종 이세민이 바라본 '고구려-수나라 전쟁'에 대한 기록 당 태종 이세민은 고구려 침공을 실패했지만 중국 역사 상 가장 명군으로 뽑히는 황제입니다. 당 태종 이세민이 바라본 '고구려-수나라 전쟁'에 대한 기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구당서'의 기록에 의하면 당 태종 이세민은 수나라 황제는 백성들을 씹었기에 패배했고 고구려 영양왕은 보듬었기에 승리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 기록은 자세하지는 않지만 황제의 발언을 기록하는 부분에 있어서 허구라고 볼 수는 없다고 합니다. 특히 고구려 영양왕 시기에는 폭동, 반란, 대기근 등의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고구려의 중앙정부는 민생에 상당한 관심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고구려 영양왕 시절 고구려는 거란, 말갈 등의 민족을 흡수해 전성기에 비교되는 영토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밀리터리 2018. 6. 3. 더보기 ›› 고구려가 수나라 30만 대군을 살수대첩으로 몰살시킬 수 있었던 이유 3가지 수나라는 고구려를 수 차례 공격한 이후 국력이 쇠퇴해지고 반란으로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고구려를 공격했던 수나라 별동대 30만 5천명은 살수에서 무슨 이유로 전멸 당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별동대 보급문제 수나라의 고구려 원정 별동대의 병력은 30만 5,000명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수나라를 출발하여 요동을 지나 평양으로 진격하는 전략을 사용했는데요. 수나라 별동대는 최초 출발시 100일만 버틸 수 있는 군량만 갖추고 행군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수나라 수군의 단독 행동 원래 수 양제는 110만 명의 대군이 육지와 수로를 통해 협공을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나라 수군은 별동대보다 평양성에 빨리 도착하였다고 하는데요. 계획한 것을 어기고 수나라 수군이 단독으로 평양성을 공격하게 되었.. 밀리터리 2018. 3. 9. 더보기 ›› 백만대군이 와도 무조건 막아냈던 수성전의 신 5명 동아시아 역사에서 대군을 상대로 수성전을 펼치면서 대군을 몰아낸 명장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뛰어난 안목으로 대군을 몰아냈던 동아시아에서 수성전에 뛰어난 명장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류왕 고구려의 27대 국왕으로 고구려판 광해군이라고 불리는 인물입니다. 영류왕은 수당전쟁 당시 내호아가 이끄는 30만 대군을 상대로 평양성 수성전을 펼치면서 활약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영류왕과 강이식 같은 고구려의 명장들의 활약으로 살수대첩의 결과가 만들어 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사에서 유일하게 국왕이지만 장수로 기록되어 있는 명장입니다. 강이식 수당전쟁 당시 요동성 성주이자 고구려 대장군 강이식 장군입니다. 강이식 장군은 수나라 대군을 상대로 천혜의 요새인 요동성을 굳건히 지켰다고 알려져 있습.. 밀리터리 2018. 2. 27. 더보기 ›› 거대한 제국이었던 '고구려'가 멸망하게 된 이유 한반도의 고대시대에는 고구려, 신라, 백제 3개국이 한반도를 나누어 통치하던 시대를 고대시대라고 합니다. 또한 고구려는 한국 역사 상 가장 거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었던 왕조국가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한 것이 아닌 삼국 중 가장 약체였던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게 되었습니다. 한민족 역사 상 대제국이었던 고구려가 멸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의 통일제국이었던 수나라의 수문제, 수양제는 4번에 걸쳐 고구려와 전쟁을 벌였지만 결국 패배했습니다. 또한 제2차 고수전쟁 당시 수나라 별동대 30만이 살수(현재의 청천강)에서 몰살당했고 당시 수나라 내부에서도 과도한 전쟁 준비로 인해 수나라 조정의 재정도 상당히 소모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수양제는 고구려 정벌 전쟁을 시작하기 전.. 밀리터리 2017. 12. 19. 더보기 ›› 중국인이 생각하는 중국의 흑역사 3가지 전 세계 어느 국가는 흑역사가 있기 마련이고 대한민국 역시 역사적으로 흑역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강대국이라는 미국 역시도 흑역사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현대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중국의 흑역사 3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살수대첩 살수대첩은 살수라고 하는 현재의 청천강 지역 일대에서 수나라 별동대가 전멸한 전투입니다. 살수대첩은 제2차 고구려-수나라의 전쟁에 있어서 고구려의 승리를 장식한 전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살수대첩으로 인해 305,000명의 수나라 별동대가 살수에서 사망했고 2,700명만 살아서 수나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대 중국인들은 살수대첩을 중국 역사에서 흑역사로 평가하고 있으며 중국측 기록에도 살수대첩에서 살아 돌아간 수나라 병사는 2,700명이라고.. 밀리터리 2017. 8. 8.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