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동학대1 종교에 빠져 안마봉으로 딸을 폭행한 엄마 지난 15일, 인천지방법원은 '아동학대 혐의'로 45세 A씨와 미국인 선교사 52세 B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종교에 빠져 안마봉으로 딸을 폭행한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16년 45세 A씨는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안마봉으로 16세의 딸 C양을 폭행해 학대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합니다. 엄마 A씨는 2016년 8월부터 3개월에 걸쳐 딸에게 성경책을 외우라며 강요했을 뿐만 아니라 하루에 20장 씩 성경을 쓰라고하며 하루에 다 쓰지 못했을 경우에는 안마봉으로 폭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딸이 자신에게 허락을 구하지 않고 친구에게 연락을 할 경우 폭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엄마 A씨 뿐만 아니라 미국인 선교사 B씨 역시 A씨의 딸.. 실시간 이슈 2018. 9. 1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