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시라1 임진왜란 당시 조선과 일본을 가지고 놀았던 이중스파이 임진왜란 당시 조선 조정을 기만했던 일본과 조선의 이중 스파이가 존재했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과 일본을 가지고 놀았던 이중스파이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과 조선의 이중스파이로 알려져 있는 인물은 '요시라'라는 인물로 조선측 기록에 의하면 그의 일본 이름은 '가케하시 시치다유'라고 합니다. 당시 일본과 조선의 양국 스파이를 했던 '요시라'는 대마도 사람으로 평소에는 부산과 대마도를 왕래하면서 장사를 해 조선 말, 언어를 잘 알았다고 합니다. 또한 '요시라'는 고니시 유키나가(가등청정)의 휘하에서 간첩으로 활동하며 조선에 일본군의 정보를 누설하면서 이중간첩으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실제 '요시라'는 조선에 여러차례 정보를 제공해준 것으로 인해 1596년에는 조선 조정으.. 밀리터리 2018. 2. 25.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