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수리강1 중국과 소련이 진짜로 전쟁에 돌입할 뻔했던 '우수리강 사건' 1969년 중국과 소련은 국경분쟁으로 인해 군대를 배치하여 전쟁까지 갈 각오를 했다고 합니다. 국경분쟁으로 중국과 소련이 전쟁에 돌입할 뻔했던 '우수리강 사건'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1969년 우수리 강에 홍수가 나면서 중국명 전바오 섬(러시아 명 다만스키 섬)의 소유권이 불명확해지면서 국경지대에서 분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 국경분쟁이 일어나기 전 중국군과 소련군은 서로 담배를 주고 받으며 어느정도 대화도 하는 편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우수리 강에 홍수가 나면서 전바오/다만스키 섬이 누구 땅이냐는 문제로 서로 다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말 싸움은 주먹싸움까지 이어지는데 주먹싸움이 일어나자 중국군과 소련군이 패싸움이 발생했고 이 패싸움에서 이긴 것은 소련.. 밀리터리 2018. 1. 3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