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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언라이3

미국 마저 추모 의사를 표한 중국의 유일한 지도자 '저우언라이' '저우언라이'는 근, 현대 중국사에서 한고조 유방을 도와 한나라를 건국한 '소하'에 비교되는 인물입니다. 또한 국민당의 '장제스' 역시도 '저우언라이'만 있었어도 처절하게 패배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하는데요. 미국 마저 추모 의사를 표한 중국의 유일한 지도자 '저우언라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우언라이'는 중국 공산당 창립 멤버로 중국의 영원한 2인자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또한 '저우언라이'는 중일전쟁 당시 중국 공산당, 국민당의 당적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저우언라이'는 '장제스'의 반공행위 때문에 중국 공산당에 합류하여 활동했다고 합니다. 또한 '문화대혁명' 당시에도 '저우언라이'는 마오쩌둥의 신뢰와 권력에 욕심이 없었기 때문에 홍위병의 목표가 되지 않았다고 .. 밀리터리 2017. 10. 6.
중국 건국에 실질적 설계자라고 불리는 인물 중국의 군벌시절부터 마오쩌둥을 보좌했던 중국 건국에 실질적 설계자라고 불리는 인물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소개해드릴 인물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초대 국무원 총리였던 '저우언라이'라는 인물입니다. '저우언라이'는 2차 국공내전을 포함하여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에 절대로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저우언라이'는 한국전쟁 참전에 있어서도 중공군의 참전을 반대했던 인물로 회자되고 있는데요. '저우언라이'는 한국전쟁 당시 신생국이었던 중국이 안정화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참전에 반대했었다고 합니다. 전쟁 이후 마오쩌둥은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홍위병들을 선동하였고 결국 문화대혁명이라는 흑역사를 낳게 되었는데요. 문화대혁명 당시 중국 내부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밀리터리 2017. 5. 11.
재미로 보는 중국의 국공내전 인물과 초한대전의 인물 비교 중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중국 내전인 국공내전을 현대판 초한지로 부르기도 하는데 실제로 국공내전과 초한대전의 인물이 비슷하게 대칭되는데 마오쩌둥(모택동)은 한고제처럼 초반 약세에도 불구하고 결국 천하를 손에 넣었고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도 패한 항우처럼 장제스는 500만 대군을 보유하고서도 결국 패배하여 대만으로 쫓겨나고 만다. 한나라 초반에 한신이나 팽월, 영포같은 일등 공신에 대한 숙청이 벌어진 것처럼 중화인민공화국에서도 최고의 공신이었던 펑더화이와 린뱌오는 숙청되었으며 한고조가 늙은 후 왕비인 여후가 실권을 장악한 것처럼 마오쩌둥이 병석에 눕자 마오의 부인이니 장칭이 실권을 장악하였다 마오쩌둥 (초한지 : 유방) 한고조 유방과 마오쩌둥은 초반 약세와 후반 역전, 말기 공신숙청에 있어서 비슷한.. 밀리터리 2016.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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