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일파2 일제 해방 이후 독립운동가들이 대거 월북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1945년 한반도 전역에 일본 왕의 태평양 전쟁 패전 선언 방송이 울려퍼졌습니다. 그리고 일왕의 패전 선언에 의해 한반도는 일제강점기를 끝내고 해방에 이르게 되었는데요. 일제 해방 이후 독립운동가들이 대거 월북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제 해방 이후 중국 등지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가들은 독립 된 조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대거 귀국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건국위원회를 설립하여 새로운 국가를 건설 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일본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미국은 소련과의 합의에 의해 한반도 남부로 들어왔고 미군정을 설립하여 대리통치를 시작하게 됩니다. 미군정은 한반도의 내부사정을 전혀 몰랐고 미군정은 치안의 목적으로 친일파들을 대거 등용하게 되는데요. 미군정은 친일파들에게.. 밀리터리 2018. 5. 18. 더보기 ›› 우리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민족반역자 을사오적 안녕하세요. 1905년 일제는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기 위해 강제로 을사조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민족들은 이들을 민족을 팔아버린 오적이라고 하여 을사오적이라고 불렀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민족을 팔아버린 민족반역자 을사오적에 해당하는 인물이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민족반역자 을사오적 박제순 (외부대신) 을사오적의 한명으로 을사조약 체결 당시 외부대신이라는 명목하에 학부대신이었던 이완용의 입장에 찬성하면서 민족반역자가 된 인물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박제순의 손자 박승유(1924년 ~ 1990년)은 할아버지 박제순의 행적을 부끄러워하여 2차세계대전 도중 일본군에서 탈영하여 광복군에 들어가 음악을 통한 심리전 등으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박제순의 손자 .. 밀리터리 2017. 3. 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