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택시기사1 중국의 한 택시기사가 폭우 속에서 차량을 멈춰세운 이유 지난 27일, 중국 매체 봉황망은 중국 뤄산 시에서 거주하는 택시기사 첸의 이야기를 보도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한 택시기사가 폭우 속에서 차량을 멈춰세운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 뤄산시에 폭우가 내리던 지난 22일 새벽 다리를 지나가던 택시기사 첸은 어린 소녀가 다리 난간에 앉아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당시 소녀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산을 쓰지 않은 채 강가를 쳐다보기만 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첸은 즉시 소녀에게 '비가 많이 오고 있으니 빨리 차에 타!'라고 소리를 쳤다고 하는데요. 첸의 소리에도 불구하고 소녀는 '감사하지만 됐어요, 가던 길 가세요!'라며 첸의 부름에도 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소녀는 '죽고 싶다, 집에 절대로 돌아가지 않겠다'며 첸.. 실시간 이슈 2018. 8. 30.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