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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대첩3

임진왜란으로 인해 저평가를 받게 된 비운의 명장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의 후손으로 본관은 평산 시호는 충장 북방의 여진족 토벌로 용맹을 떨쳤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직전에 신립 장군은 조선에서 이일과 더불어서 명장으로 추앙받던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임진왜란 초기 탄금대 전투에서의 패배로 인해 역사속으로 사라진 조선의 명장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이전 신립 신립 장군은 1567년(선조 즉위년) 무과에 급제하고 난 뒤 조선 육군 소속으로 여러 무관직을 지냈다고 합니다. 특히 조선의 북쪽 변방에 침입해 온 여진족 니탕개를 격파하는 등 변방의 적을 소탕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1587년에는 왜구가 침입하자 군사를 인솔하여 토벌에 나섰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왜구가 철수하여 돌아오던 중 양가의 처녀를 첩으로 삼았다는 것에 빌미.. 밀리터리 2018. 1. 13.
한민족이 전투민족임을 알 수 있는 임진왜란 3대 대첩 임진왜란 은 한민족 역사에서 가장 빼놓을수 없는 치욕적인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일본 전국을 통일했지만 사무라이들의 피 끊는 전투본능과 자신의 야욕 때문에 조선을 침략하게 되는데요. 임진왜란은 임진년에 침략했다하여 임진왜란이라고 합니다. 행주대첩 행주대첩은 현재 경기도 고양시 행주내동에서 일어난 조선군과 일본군의 전투입니다. 행주대첩은 행주산성에서 벌어진 전투라고해서 행주 대첩 또는 행주산성 대첩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행주대첩 역시 전라도 순찰사 권율이 지휘하는 조선 정규군과 조선 백성들이 연합하여 승리한 전투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행주대첩 당시 조선측은 약 9천명이 싸웠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일본측은 약 3만 명의 병력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행주대첩은 이시다 미츠나리라.. 밀리터리 2017. 5. 30.
밀덕들이 뽑은 한국 역사상 가장 통쾌했던 승리 6가지 모 커뮤니티에서 뽑은 밀덕들이 뽑은 한국 역사상 가장 통쾌했던 승리들에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산도 대첩 임진왜란 당시 견내량 한산도 앞바다에서 일본측 함선 73척 중 47척을 침몰시키고 12척을 나포한 해상전투입니다. 밀덕들은 당시 일본군 장군 중에서도 해전에 특화되어 있던 와키자카 야스하루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다는 것이 의미있다고 이야기했는데요. 한산도 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이 화력을 제대로 보여준 전투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행주대첩 임진왜란 당시 행주산성에 주둔하고 있던 조선군을 포함한 조선 백성 4,000명이 일본군 3만 명을 상대로 승리한 전투입니다.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행주산성 전투 당시 사용했던 비격진천뢰를 포함한 조선의 신무기들이 빛을 발휘한 전투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밀리터리 2017.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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