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항암 치료 받던 선생님이 제자 400명에게 감동받은 사연

똥베이런 2018. 8. 20.
반응형


몸이 좋지 않았지만 피로로 인한 것으로만 알고 있었던 남성은 병원 정밀 검사 결과 '암'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페이스북 'Tim McGraw'에는 해당 남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항암 치료를 받던 선생님이 제자 400명에게 감동받은 사연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테네시 주에 거주하는 '벤 엘리스'라는 남성은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은 후 암을 치료하기 위해 '항암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항암치료'를 받고 있던 '벤 엘리스'는 하루 하루 우울함에 빠져있었고 어느 날, 깜짝 놀랄 만한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집 앞에서 큰 소리가 나자 '벤 엘리스' 창문 밖을 쳐다봤고 그의 집 앞 마당에는 400명의 학생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400명의 학생들은 '벤 엘리스'의 제자들이었는데 '벤 엘리스'가 밖을 쳐다보자 400명의 학생들은 선생님 '벤 엘리스'를 향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벤 엘리스'는 400명의 제자들이 자신을 위해 노래를 부르자 고개를 떨구었고 벤은 제자들이 자신에게 주는 선물에 감동을 추스리며 노래를 따라 불렀다고 합니다. 특히 선생님을 본 학생 일부 중에서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400명의 학생들은 선생님이 '항암치료'를 열심히 받아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제자 400명에게 크나큰 선물을 받은 '벤 엘리스'는 열심히 '항암 치료'를 받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학생들이 준 감동과 추억을 가지고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이 영상이 알려지게 되자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한글과 컴퓨터에 '안중근' 이름을 한자로 변환시키면 나오지 않는 이유

홍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 사건의 가해자가 받은 재판 결과

안희정 무죄 소식을 들은 손석희 사장이 방송에서 한 말

학창 시절 '학교 짱'들하고만 연예했다는 여자 연예인

이자율 1,800%로 돈 빌려서 설계 지대로 당한 S.E.S '슈'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