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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손님에게 쪽지받은 동양인 여성이 곧바로 알바를 때려친 이유

똥베이런 201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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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젊은 동양인들은 미국 또는 호주 등지로 넘어가 그 곳에서 영어를 배우고 그 곳에 정착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동양인 여성이 백인 손님에게 쪽지를 받은 후 곧바로 알바를 때려쳤다고 하는데요. 백인 손님에게 쪽지받은 동양인 여성이 곧바로 알바를 때려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홀로 생활하며 돈을 벌고 있는 일본계 여성인 '엘리나 블랙스톡'은 서빙 일을 하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 샤크'는 '엘리나 블랙스톡'이 겪은 일을 보도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텍사스 주 위치토폴스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서빙 알바를 하던 '엘리나 블랙스톡'은 항상 똑같이 최선을 다하며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할머니와 손자로 이루어진 가족이 들어왔고 그 가족들은 평범하게 웃으며 식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식사 이후 자리를 떠난 자리에 남겨 놓은 영수증에는 무언가가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영수증에는 70센트(원화 80원)의 팁과 함께 '황당 얼굴아, 다른 직업을 갖지 그래?'라는 충격적인 글씨가 적혀 있었다고 하는데요.



백인들이 동양인들을 비하할 때 흔히 사용하는 인종차별적인 단어라고 합니다. 이 글을 보고 '엘리나 블랙스톡'은 생전 처음 보는 욕을 보고 충격을 받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엘리나는 화가 나 이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은 후 페이스북에 올렸고 해당 영수증의 사진은 미국 전역으로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엘리나 블랙스톡'이 근무했던 식당 체인점 본사는 '인종차별적인 단어를 사용한 손님을 다시는 해당 식당을 찾지 못하도록' 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미국 정부가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어 '인종차별' 해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미국 내에서 '인종차별'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엘리나 블랙스톡'은 당연히 해당 식당은 그만 두었고 미국 내 인종차별은 현실 깊숙히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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