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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한 남성이 지하철 승객들에게 준 감동과 선물

똥베이런 2018.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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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지하철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뉴욕은 전 세계에서도 가장 바쁜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요. 뉴욕의 한 남성이 지하철 승객들에게 준 감동과 선물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날, 뉴욕의 지하철에서 한 여성이 아름다운 장미꽃을 팔고 있었다고 합니다. 뉴욕의 지하철 역시 한국의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물건을 파는 사람을 쳐다보기만 할뿐 사는 사람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꽃을 팔던 여성에게 한 남성이 다가왔고 그 남성은 꽃을 팔던 여성에게 행운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뉴욕의 지하철에서 꽃을 팔던 여성은 꽃 한송이에 1달러(원화 1,200원)에 팔고 있었고 해당 남성은 여성에게 꽃 15송이를 사면 얼마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이에 여성은 15달러(원화 18,000원)이라고 답했고 여성은 자신에게 총 140송이가 있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이 남성은 여성에게 한 송이당 1달러 (원화 1,200원)에 140송이를 모두 사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생각치도 못했던 여성은 놀랄 수 밖에 없었고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성은 여성에게 '한 가지 부탁이 있는데 제가 산 장미를 사람들에게 모두 무료로 나눠주세요, 그리고 울지 마세요! 좋은 날이잖아요'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 말을 남긴 후 남성은 다음 정거장에서 하차했고 그녀는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소리쳤다고 합니다. '장미를 원하시는 분들은 저한테 오세요! 얼마든지 드리겠습니다' 한 남성이 항상 바쁜 도시인 뉴욕 시민들에게 준 선물은 아직까지도 행복하고 값진 선물을 준 것이라며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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