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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만들어 낸 역대급으로 가장 큰 인공호수

똥베이런 201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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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호수 중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는 '인공호수'가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류가 만들어 낸 역대급으로 가장 큰 인공호수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이 만든 '인공호수' 중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는 '인공호수'는 바로 중국의 '샨샤호'라고 합니다. 중국의 '샨샤호'는 중국에서고 가장 거대함 댐으로 핵 발전소 이상으로 엄청난 발전량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샨샤댐이 완공된 후 가동되면서 샨샤댐 인근의 기후는 완전히 바뀌었고 샨샤댐 근처에는 안개가 자욱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2008년에 발생한 쓰촨성 대지진의 원인이 되었다는 주장도 나온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샨샤댐은 인공위성을 통해 우주에서 지구를 보았을 때에도 보일 정도로 인공 구조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우주에서 보일 정도로 샨샤댐의 규모는 엄청나다는 뜻이며 샨샤댐이 유명해진 것은 엄청난 규모이기도 하지만 방류하는 장면 때문에도 유명해졌다고 하는데요. 샨샤댐에서 방류하는 물기둥의 크기는 아파트 크기만 하며 이렇게 막대한 물의 양으로 인해 핵 발전소를 능가하는 발전량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지식인층에서는 '샨샤댐'이 담수 중인 물의 양은 한반도 전역에 흐르는 모든 강물의 2배에 달하기 때문에 댐이 무너지게 될 경우 우한, 난징, 상하이까지 엄청난 피해를 볼 것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중국 지식인층 사이에서는 '샨샤댐'이 무너지면 억 단위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샨샤댐이 무너지기라도 한다면 바다에서 밀려오는 쓰나미가 아닌 내륙에서 내려오는 쓰나미가 될 것 같습니다. '샨샤댐'이 무너지면 우한, 난징, 상하이 등지는 지옥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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