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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곱창을 처음 접해본 미국인들의 리얼 반응 (feat.미국 리액션)

똥베이런 2018.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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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MBC 에브리원에서 방영하고 있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서는 농구선수 이동준의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곱창을 처음 접해본 미국인들의 리얼 반응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농구선수 이동준의 친구들은 이동준이 학창시절 미국 시애틀에서 거주하면서 함께 농구를 했던 친구 윌리엄, 브라이언, 로버트라고 합니다. 윌리엄, 브라이언, 로버트는 한국에 처음 방문했고 방문 첫날 이동준은 저녁 식사 전인 친구들을 데리고 곱창집에 데려갔다고 합니다. 이동준은 친구들이 한국에 도착하기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친구들에게 가장 소개해주고 싶은 한국 음식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동준은 '대구에서 생활했을 당시 막창의 맛을 알았고 친구들에게 막창과 곱창을 소개해주고 싶다'고 답했는데요.



이동준은 친구들을 데리고 곱창집에 데려갔고 미국 친구들은 곱창의 비주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동준은 친구들에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이다,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고 설명하자 친구들은 곱창이 익자마자 말도 없이 먹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친구들 중 말 없이 먹던 윌리엄은 '곱창을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다'며 만족의 표현인 엄지척을 했다고 합니다. 다른 친구인 로버트, 브라이언 역시 '정말 맛있다'며 말 없이 먹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미국 친구 브라이언은 친구들과의 대화에 끼지도 않은 채로 곱창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진행자들을 폭소하게 했다고 합니다.



곱창집을 방문한 농구선수 이동준과 그의 미국인 친구들은 곱창 10인분을 포함해 냉면, 볶음밥까지 깔끔하게 해치우면서 미국 아재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31일 방영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보여지는 미국 친구들의 미국 현지 리액션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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