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허준호가 일본 기자에게 날린 사이다 발언

배우 허준호는 연극 뿐만 아니라 안방 극장에도 자주 나올 정도로 연기파 배우로 유명한 연기자입니다. 한국 배우 허준호가 일본 기자에게 날린 사이다 발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배우 허준호는 공연 홍보차 일본을 방문해 일본 기자들과의 시사회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일본 기자는 허준호에게 독도에 대한 입장을 물어보았고 허준호는 일본 기자에게 곧 바로 답변을 해주게 되는데요.

허준호는 해당 질문을 한 일본기자에게 다가가 일본 기자가 들고 있던 볼펜을 빼앗았다고 합니다. 그리곤 허준호는 일본 기자에게 '내가 당신의 볼펜을 빼앗았는데 기분이 어떠십니까?'라고 물어보았다고 하는데요. 이 질문을 받은 일본 기자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허준호는 매우 기분이 나쁜 표정을 하고 자리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배우 허준호 씨가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한국과 일본은 독도 문제와 더불어 일본 교과서 왜곡문제로 한일관계가 매우 좋지 않았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 기자가 이를 두고 한국인인 배우 허준호를 상대로 도발을 감행했던 것인데요.

배우 허준호는 연극계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도 인성이 좋다고 평판이 자자한 연기자라고 합니다. 한편, 이를 접한 인터넷 네티즌들은 '일본 애들은 역시 여전해'라는 반응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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