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한국으로 돌아온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내용

지난 3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양한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귀국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하나 올렸다고 합니다. 손흥민이 한국으로 돌아온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내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한국으로 돌아온 후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대표팀을 응원해준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손흥민은 '전 세계 축구팬들과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며 글을 써내려갔다고 하는데요.

손흥민 선수는 '국민들로부터 너무나 많은 응원을 받아서 책임감 있게 경기에 임했고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곤 손흥민 선수는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라는 값진 것을 선물로 줘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는데요.

이어 손흥민 선수는 '대한민국의 축구 발전을 위해 손흥민이라는 한 사람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한편, 손흥민 선수의 글을 본 후배 선수들과 동료선수들은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장윤호 선수는 '흥민이 형한테 대들지 마라'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장난을 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권위가 아닌 동료이자 친한 형, 동생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팀 선수들을 보면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손흥민 선수 뿐만 아니라 한국 국적의 모든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보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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