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미국이 조선을 포기한 진짜 이유

20세기 전 세계는 열강들의 식민지 확장과 더불어 영향력 확대로 인해 피바람이 불고 있었습니다. 미국은 20세기 조선에 대사관을 설립하고 조선과 외교를 진행하기도 했었는데요. 20세기 미국이 조선을 포기한 진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세기 전 세계 열강들은 조선이라는 나라에 대사관을 설립하고 외교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점 차 조선에서 영향력을 강화시키면서 조선을 집어삼켜버렸고 조선은 외교권을 박탈당하면서 지도상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곤 최악의 시절이라고 불리던 일제강점기가 시작되었던 것인데요.

사실 일제강점기 전 미국은 조선에 대사관을 설립하고 조선과 은밀하게 협상을 하며 조선을 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 내 친일파 세력들은 미국의 영향력을 위해 조선을 과감하게 포기하게 만들었고 미국은 일본과의 외교를 더욱 강화하게 되는데요.

미국이 조선을 포기하게 된 것은 필리핀의 식민지화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당시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조선을 자주 독립시켜 일본, 러시아를 견제하는 것보다 필리핀을 식민지화하는게 국익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미국은 실제로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필리핀을 점령당하기 전까지 필리핀을 식민지로 통치하고 있었는데요. 2차세계대전 당시에도 필리핀은 미국이 반드시 탈환해야하는 곳으로 선정되었으며 필리핀 전선 수복 이후 아시아 바다 일대를 미국이 점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이 만약 조선을 도와 일제의 폭주를 막았다면 2차세계대전은 큰 피해 없이 끝났을 것인데요. 20세기 부터 미국이 한반도에 끼친 영향을 보면 정말 일본보다 더 친밀하지만 먼 나라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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