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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어떡하냐?' 배우 정유미 영화 '82년생 김지영' 여주인공 맡는다!

똥베이런 2018.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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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블리로 인기를 얻은 배우 정유미가 베스트 셀러이자 논란이 들끊었던 '82년 생 김지영'의 여주인공을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합니다. 지난 12일, '82년생 김지영' 제작을 준비하고 있는 봄바람 영화사는 배우 정유미가 '82년 생 김지영'의 여주인공으로 출연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82년생 김지영'은 친정 엄마, 친정 언니 등으로 빙의되는 증상을 보이는 주인공 '김지영' 역활을 맡는다고 합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원작으로 두면서 제작 될 예정이며 어떤 논란을 일으킬지 걱정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82년생 김지영'은 2016년 출간되어 100만 부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을 정도로 항상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는 소설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남성혐오 커뮤니티 '워마드'를 비롯한 '여초카페' 등에서는 자신들을 이해하려면 '82년생 김지영'을 꼭 읽어보라며 권장할 정도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페미니즘'이라는 것이 '남성혐오'의 성격이 너무나 강한 만큼 '82년생 김지영' 영화도 엄청난 논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82년생 김지영' 영화 제작에 관해서는 우려가 많은 만큼 '배우 정유미'에 대해서도 영화 상영 이후 논란에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82년생 김지영'은 논란의 중심에 있는 소설이 영화로 제작된다는 것 자체가 시선 집중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각 종 CF를 설렵하고 '윰블리'로 인기를 얻은 '배우 정유미'가 '82년생 김지영'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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